강아지 항문낭염1 강아지 항문낭 질환 항문낭 염증은 강아지의 항문에 있는 항문낭액이 배출되어야 할 때에 제대로 배출 시키지 못할 때 걸리는 질병이다. 항문낭 염증을 초기에 잡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항문낭 파열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질질 끌거나(똥꼬스키) 항문 주변을 자꾸 불편한 듯 핥거나 깨무는 증상이 보이고 항문 자체도 육안으로 부어있고 빨개진 상태를 보인다. 품종과 상관없는 질병으로 생각보다 흔한 발병율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이 더 많이 걸리는 걸로 집계가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아지를 목욕 시킬 때 항문낭을 꼭 짜주는 것이 항문낭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항문낭의 위치는 항문 정면에서 4시 8시 방향에 위치를 하고 포유동물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항문낭에서는 특.. 202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