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 강아지 농피증 강아지 농피증이란 세균에 의하여 피부에 감염이 된 질병을 말한다. 강아지들에게 잘 걸리는 피부병 중 하나로써 전신의 피부에 감염이 될 수 있는 질병이다. 농피증은 세균이 피부 가장 바깥쪽의 표피부터 모낭까지 피부층에 침투를 하며 세균이 감염이 됐을 경우에는 피부가 붉은색을 띄는 염증이 눈에 띄게 된다. 가끔은 원형 모양의 딱지나 여드름처럼 붉은색을 띄는 증상이 보이기도 하며 피부에서 고름이 나오는 등 증상이 눈으로 확인이 쉽기 때문에 질병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농피증은 건강한 피부에는 감염이 잘 되지 않지만 피부가 약하거나 표면이 손상이 되어있는 반려견에게는 금방 전염이 될 수 있다. 1) 강아지 농피증 원인 강아지 농피증은 대부분이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면서 면역을 억제시키거나 나이가 많아서 노.. 2023. 8. 30. 강아지 인지기능장애증후군 강아지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이란 강아지의 뇌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인지능력이 낮아지는 상태를 뜻한다. 뇌신경이 기능을 상실하면 신경 자체가 손상이 되어 불안감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활동량이 줄고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며 사람과의 상호작용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나이가 많은 반려견이 뇌질환을 갖게 되었을 때에도 강아지 인지기능장애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옛날에는 오메가3 지방산 영양제나 사람의 인지장애증후군 치료 약물을 반려견에게 사용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반려견 전용 치료제가 나와 판매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1) 강아지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원인 뇌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으로서 뇌종양이나 뇌에 염증이 없는 상태인데도 뇌신경 자체가 손상이 되는 것을 말.. 2023. 8. 25. 고양이 면역부전바이러스감염증 고양이 면역부전바이러스감염증이란 고양이 외 다른 동물들의 면역 체계를 무너트리는 바이러스이다. 고양이의 에이즈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바이러스에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니고 사람과 비슷하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박테리아나 다른 바이러스에도 쉽게 감염되고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북미에는 2.5%~5%의 고양이들에게 감염이 되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1) 고양이 면역부전바이러스감염증 원인 면역부전바이러스에 걸린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상처가 나있는 곳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감염이 된다. 다른 바이러스 감염병들과는 다르게 같이 쓰는 물그릇, 밥그릇 등 타액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상처에 닿거나 혈액이나 성적 .. 2023. 8. 24. 강아지 기관지염 강아지 기관지염이란 말 그대로 강아지의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염증이 장기간 동안 지속되어 기침을 오래 하게 되며 이럴 경우를 만성기관지염이나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반에는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시작으로 장기간이 될 때 염증 때문에 기관지 조직에 변화가 생겨서 기도의 폐색까지도 유발하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기관지확장증이 걸리게 되는데 이는 기관지가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확장이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 외에도 기관지가 너무 좁아져서 생기는 기관지연화증이나 폐에 섬유화 증상까지도 걸리게 되며 기관지염은 완치가 힘든 질병으로 초기에 걸렸어도 증상이 한번에 안 좋아지지 않고 서서히 만성으로 진행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기관지염에 걸리게 되면.. 2023. 8. 2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