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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복막염 전염성 복막염이란 고양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리게 되면 증상은 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이때 항체가 생기면서 회복을 하게 되는데 항체가 생기기 않고 바이러스가 돌발적인 유전자 변이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전염성 복막염으로 질병이 생기게 된다. 복막염에 걸린다고 다른 고양이들에게 전염이 되지 않지만 1차적으로 걸리는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전염성 복막염이라고 부른다. 복막염이 걸린 고양이는 대부분 완치를 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높다. 복막염은 다른 치료제가 없어서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한다. 복막염의 종류에도 습식과 건식으로 나뉘게 된다.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해지며 식욕이 떨어지고 몸무게가 낮아지면서 열이 난다. 합병증.. 2023. 7. 25.
강아지 췌장염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질병으로 췌장에서 소화효소가 분비되는데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소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췌장염은 고지방의 음식을 먹었을 때도 생길 수 있으며 재발이 높은 질병으로 췌장염이 오래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하게 걸린 경우에는 쇼크나 전신 장기 기능 부진등이 걸릴 수 있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하는 기능은 단백질이나 지방 포도당을 분해해서 외분비부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과 내분비를 조절할 수 있는 내분비부로 나뉘게 된다. 췌장염은 정도에 따라 복통이 느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장기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혈관 내 응고하게 되면서 지혈인자들을 소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지혈장애도 올 수 있다. 췌장염은 걸리게 되면 재발 가능성이 .. 2023. 7. 24.
강아지 슬개골 탈구 강아지 슬개골은 허벅지쪽 뼈인 대퇴골과 정강이뼈인 경골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무릎 관절에 있는 뼈다. 슬개골은 대퇴골 하단의 홈에 있으며 무릎 관절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슬개골 탈구는 홈에 있던 슬개골이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다른 위치로 밀려나거나 벗어나는 것을 말하고 강아지가 걷기 힘들어하는 관절병 중 대표적인 병이다. 슬개골이 탈구되면 뼈가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반려견이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오래 방치하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또는 십자인대에도 무리를 주면서 자극이 가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길게 되면 파열, 파행까지 걸릴 수 있다. 1) 강아지 슬개골 탈구 원인 슬개골 탈구의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있다. 나이가 어린 .. 2023. 7. 22.
강아지 켄넬코프 켄넬코프란 강아지들이 흔히 걸리는 감염성이 있는 호흡기 질병이다. 켄넬코프는 강아지에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기침을 하게 한다. 켄넬코프는 사람이 감기가 옮는 것처럼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옮길 수 있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다. 혼자 크는 강아지보다는 다견가정이나 공동사육을 하는 공간에서 전염성이 강하게 돌기 때문에 견사와 기침을 합쳐서 켄넬코프라는 병명이 만들어졌다. 가벼운 감기의 증상이라면 금방 치료가 되지만 장기간의 기침을 하여 오래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기침을 하면서 폐가 약해지기 때문에 폐렴으로 병이 커질 수 있다. 켄넬코프는 개전염성기관기관지염이라고 수의학적인 명칭도 존재하며 말 그대로 감염성 호흡기 질병에 속하는 병이다. 감염이 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기보단 짧게는 2일이나 최대 2주정도..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