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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질병11

고양이 구내염 고양이 구내염이란 고양이의 잇몸이나 혀 등 구강안에 치석과 박테리아가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고 조직 세포까지도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면역 반응에 전염이 되면 박테리아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도 구내염이 걸린다. 이 질병은 고양이가 느끼는 통증이 강하게 나타나며 치주염이나 치아 흡수성 병변과 같이 고양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치주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고양이의 구내염의 원인은 워낙 다양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가 힘든 질병이며 완치가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구내염이 걸렸던 고양이들은 수개월, 수년 후에도 재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1) 고양이 구내염 원인 구내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나타난 건 없지만 학계에서는 구강 질병에 염증과 면.. 2023. 7. 28.
고양이 심장사상충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물렸을 때 발병이 되는 질병이다. 심장사상충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강아지의 경우에는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때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이지만 고양이가 걸렸을 때에는 폐에서 증상이 나타나므로 면역력에 영향을 미친다. 심장사상충은 원래 심장에서 사는 기생충으로 심장이 약해지면서 고양이는 폐까지 손상이 입을 경우 사망까지도 갈 수 있다. 고양이의 몸 안에서 심장사상충 성충이 많이 발견되지는 않지만 다 자라지 않은 미성숙 심장사상충이 발견이 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 염증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진다. 강아지와는 다르게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걸리게 되면 치명률이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고양이가 걸리게 되면 면역력에 관련된 증상이 심하게 나타.. 2023. 7. 27.
고양이 복막염 전염성 복막염이란 고양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리게 되면 증상은 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이때 항체가 생기면서 회복을 하게 되는데 항체가 생기기 않고 바이러스가 돌발적인 유전자 변이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전염성 복막염으로 질병이 생기게 된다. 복막염에 걸린다고 다른 고양이들에게 전염이 되지 않지만 1차적으로 걸리는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전염성 복막염이라고 부른다. 복막염이 걸린 고양이는 대부분 완치를 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높다. 복막염은 다른 치료제가 없어서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한다. 복막염의 종류에도 습식과 건식으로 나뉘게 된다.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해지며 식욕이 떨어지고 몸무게가 낮아지면서 열이 난다. 합병증..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