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질병28 강아지 난소 및 자궁암 강아지 난소 및 자궁암은 5살 이상의 중, 노령의 암컷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생기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흔하게 걸리는 질병은 아니지만 중성화를 하게 되면 이 병이 걸릴 확률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 난소암과 자궁암은 그 주변의 다른 혈관이나 림프절 또는 복강 내로 전이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단계를 4가지로 나뉘게 된다. 전이가 됐을 때부터 1기-4기까지 존재하는데 1기에서는 극초반 상태로 수술을 하게 되면 완치 치료가 가능하다. 2기의 경우에는 암덩어리의 크기가 크지 않고 다른 혈관, 림프절로 전이가 되지 않은 단계이다. 3기의 경우엔 혈관과 림프절에 전이가 이미 되어있으며 위나 간 신장처럼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된 상태를 말한다. 4기의 경우에는 이미 전이가 될대로 된 상태.. 2023. 7. 9. 강아지 장염 장염이란 장 점막에 염증이 생겨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장염의 원인은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걸렸을 때는 감염성 장염으로 나뉘고 장염은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만성의 장염은 완치가 힘들어서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1) 강아지 장염의 원인 강아지 장염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장염은 말그대로 감염이 될만한 물질, 물체를 먹거나 사료가 갑작스럽게 바뀌거나, 화학첨과물이나 기생충에 의해 급성으로 발병한다. 집단으로 길러지는 사육장에서 생활하거나 떠돌이 강아지, 먹는 간식이나 사료가 바뀌었을 때는 급성 장염이라고 부른다. 만성 장염이란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으면 만성 장염으로 분류된다. 그 외.. 2023. 7. 8. 강아지 구강질환 강아지 구강질환이란 강아지 이빨에 나타나는 모든 염증과 증상을 말한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충치에 걸릴 확률이 낮다. 강아지의 치아 간격이 좁지 않아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낄 확률도 낮기 때문이다. 충치는 대부분 산성화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의 타액에는 알칼리성에 가까워 충치에는 걸릴 확률이 낮지만 알칼리성이 강하면 치석이 쌓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치석을 주의해야한다. 치석은 세균막과 타액이 만나서 치아 표면에서 생기게 된다. 치석 때문에 치은염과, 치주염의 질병 발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위처럼 충치보단 치주질환, 구내염에 걸릴 확률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치주질환에는 치은염과 치주염로 나뉘게 되는데 치은염은 잇몸 겉에 나타나는 염증을 말하고 치주염은 염증이 치아의 뿌리, 잇몸 속까지 퍼지.. 2023. 7. 8. 강아지 홍역 강아지 홍역이란 호흡기관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호흡, 소화, 신경계 등 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홍역에 걸렸을 때에는 결막염과 특발성간질로 전이될 수 있다. 홍역 바이러스는 호흡할 때 목으로 침투하여 점점 온몸으로 전염이 되는 질병이고 걸리는 이유가 호흡인 것처럼 호흡기와 소화기에 증상이 발견되며 맑은 콧물이나 노란 눈곱, 기침, 설사가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게 대표적이다. 홍역이 심각하게 걸렸을 때에는 급성뇌염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홍역은 바이러스성 질병이기 때문에 전염성이 높아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거나 산책할 때 옮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격리치료가 필수이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생존율은 그만큼 높아진다. 1) 강아지 홍역의 원인과 증상 홍역이 걸리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2023. 7. 6. 이전 1 ··· 3 4 5 6 7 다음